'호텔테러'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서 또 폭탄 공격..경찰 4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성급 호텔서 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에서 이번엔 폭탄 공격이 일어나 경찰 4명이 목숨을 잃었다.
14일(현지시간) 돈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 인근에서 오토바이 아래에 숨겨둔 폭발물이 터져 경찰 4명 이상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지난 11일 발루치스탄주 과다르의 5성급 호텔인 펄 콘티넨털 호텔이 무장 괴한 3명의 습격을 받은 지 이틀 만에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 인근 폭탄 공격이 발생한 현장 모습. [신화=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5/14/yonhap/20190514123711091rdxm.jpg)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5성급 호텔서 테러가 발생한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州)에서 이번엔 폭탄 공격이 일어나 경찰 4명이 목숨을 잃었다.
14일(현지시간) 돈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루치스탄주 주도 퀘타 인근에서 오토바이 아래에 숨겨둔 폭발물이 터져 경찰 4명 이상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
폭발물이 장착된 이 오토바이는 이슬람 사원(모스크) 밖 경찰 병력이 배치된 곳 인근에 있었다.
현지 경찰 간부인 압둘 라자크는 "부상자 중 두 명은 심각한 상태"라며 부근 경찰 차량도 심하게 부서졌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탈레반'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번 공격은 지난 11일 발루치스탄주 과다르의 5성급 호텔인 펄 콘티넨털 호텔이 무장 괴한 3명의 습격을 받은 지 이틀 만에 발생했다.
이 호텔 공격에서는 경비원 등 2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여러 명 발생했다. 무장 괴한은 모두 사살됐다.
당시 사건은 분리주의 반군조직인 발루치스탄 해방군(BLA)의 소행으로 알려졌다.
BLA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카라치 중국 영사관 자살폭탄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기도 했다.
아프가니스탄, 이란과 국경을 맞댄 발루치스탄은 평소 분리주의 무장 반군과 이슬람 극단주의조직의 활동이 잦은 곳이다.
이들은 평소 파키스탄 정부와 외국 등이 지역 재원을 착취한다고 주장해왔다.
발루치스탄에서는 지난달 카라치에서 과다르로 이동하던 버스를 세운 반군이 승객 14명을 살해하는 등 올해 들어 테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015년에도 발루치스탄 지역에서는 두 대의 민간 차량이 납치돼 19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cool@yna.co.kr
- ☞ "'사냥놀이'에 여중생 면전서 바지 벗겨…껌과 가래침까지"
- ☞ '투병' 김우빈 불교행사 참석 "건강하게 지내는 중"
- ☞ "우즈의 식당서 과음하다 음주운전 사망"…우즈에 소송
- ☞ 박해미,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남편과 협의이혼
- ☞ 유튜브 가장 많이 보는 연령 10대도 20대도 아니였다
- ☞ 친모 청부살해 시도 교사 "김동성 사랑해 제정신 아니었다"
- ☞ 유시민, 정계복귀설에 "혹시 나중에 복귀하면 욕하라"
- ☞ "보고 싶다"는 여친 전화에 자해해 전역한 훈련병
- ☞ 빅뱅 승리, 포승줄에 수갑차고 호송차 향해
- ☞ 술 마신 낚시객, 저수지에 빠져 숨져…지인들은 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재용 전 아나운서 "전한길 콘서트 성격 인지 후 바로 거절" | 연합뉴스
- 가수 정동원, 오늘 해병대 입대…"자신과의 약속 지킨다" | 연합뉴스
- 육군 장교의 길 오른 안중근 후예 "독립운동 정신 이어받을 것" | 연합뉴스
- 부천시의원, 한밤중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송치 예정" | 연합뉴스
- 중앙지법 현직 부장판사, 음주운전으로 감봉 3개월 징계 | 연합뉴스
- 제주 해상서 조업하던 30대 외국인 끊긴 닻줄에 맞아 숨져 | 연합뉴스
- "親트럼프 가정 출신" 20대, 총갖고 마러라고 진입하려다 사살돼(종합2보) | 연합뉴스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정치적 행사 안 나가" 일축 | 연합뉴스
- 메시 '판정 불만으로 심판실 난입' 의혹에 MLS "규정 위반 없어"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생산공장 따라 과자 맛이 다르다?…"원재료·성분 동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