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영주, 파격 노출 이유? "단점이 개성 되더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5. 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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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정영주가 노출이 있는 파격 의상을 입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 출연 배우 고준 안창환 정영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영주는 "파격적인 의상을 주로 입는 이유가 있느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키가 10cm가 컸다. 내 몸을 컨트롤하거나 생각할 틈 없이 확 커버리니까 옷을 못 입겠더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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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는 형님' 정영주가 노출이 있는 파격 의상을 입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 출연 배우 고준 안창환 정영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영주는 "파격적인 의상을 주로 입는 이유가 있느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키가 10cm가 컸다. 내 몸을 컨트롤하거나 생각할 틈 없이 확 커버리니까 옷을 못 입겠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선배가 '체격이 너 같으면 난 그런 옷 안 입겠어'라고 말하더라. 체격이 크면 도대체 뭘 입어야 하느냐. 포대 자루를 입고 다닐 수는 없지 않으냐.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라며 "다리가 두꺼우면 다리를 내놓고, 등판이 넓으면 등판도 내놔보고. 스스로 단점을 드러내니까 오히려 단점으로 안 보이고 개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 그걸 좋게 봐주는 분들도 생기니까 더 당당해졌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강호동 형이 항상 그랬다. 단점을 드러내는 순간부터 단점은 단점이 아니라고, 그리고 그게 장점이 된다고"라면서 공감했다. 이상민 역시 "멋의 완성은 자신감"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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