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내주부터 그룹 사업보고회 주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이 다음주부터 한달여간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주재한다.
그룹 관계자는 10일 "사업보고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내부 행사"라며 "통상 상반기엔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엔 당해 실적(성과)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이 다음주부터 한달여간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상반기 사업보고회를 주재한다.
그룹 관계자는 10일 "사업보고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내부 행사"라며 "통상 상반기엔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하반기엔 당해 실적(성과)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해왔다"고 말했다.
올해 보고회에선 구 회장이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꼽은 5G(5세대 이동통신)를 비롯해 전기차 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 광학솔루션, 소재, 바이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구 회장은 앞서 ㈜LG 주주들에게 "신사업 육성을 통해 미래가치를 높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며 "기존 주력사업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R&D(연구개발)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분명히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친도 옆에 있는데' 교통사고 내고 성폭행.."징역 10년"
- 착한 사람이 호구가 되지 않고 성공하는 법
- 마이크 켜진줄 모르고..이인영 "공무원들 엉뚱한짓 해"
- 정경두·佛 국방장관 통화.."한국인 구출자 신원파악 당부"
- 인턴 기자들이 본, 송현정 기자 '독재자 질문'
- "쿠팡 반품이요" 무려 1683회…'수상한 그 집' 3100만원 먹튀녀의 최후 - 머니투데이
- 이재명 'K-엔비디아 지분공유론'에 이준석 "그게 어떻게 시장경제" - 머니투데이
- 중국인 크루즈 타고 몰려오는데…"돈을 안 쓴다" 당황스러운 결과
- '北 초토화 가능' F-35C 싣고 온 칼빈슨함…존재만으로 위압감[르포] - 머니투데이
- 폐렴으로 입원 18일째인 교황…바티칸 "밤새 숙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