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루머 논란에 한효주 측 "33명 네티즌 고소"
안별 기자 2019. 5. 10. 10:43
배우 한효주가 최근 논란이 된 클럽 버닝썬 연관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33명의 네티즌들을 고소할 방침이다.

한효주와 한효주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평은 최근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에 온라인 등에 루머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해 11월 버닝썬에서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 또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가 참석해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방송을 보냈다. 이후 이 브랜드가 JM솔루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30대 여배우로 JM솔루션 모델 한효주 등이 거론됐다.
지평 측은 "한효주는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이며 버닝썬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당일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그런데도 여전히 각종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공간에서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는 명예훼손 및 모욕 행위가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효주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다고 판단, 33명의 게시자를 특정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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