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뱀이야"..첼시-아스날 팬, 파브레가스 비난한 이유

윤효용 기자 2019. 5. 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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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못난 팬들은 존재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 소속팀인 첼시와 아스날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토트넘의 극적 결승행에 찬사를 보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9일(한국시간) "파브레가스가 첼시와 아스날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의 토트넘의 극적인 승리에 대한 칭찬이 화근이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파브레가스의 칭찬이 첼시와 아스날 팬들에게 달갑지만은 않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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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어딜 가나 못난 팬들은 존재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 소속팀인 첼시와 아스날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토트넘의 극적 결승행에 찬사를 보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9일(한국시간) "파브레가스가 첼시와 아스날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의 토트넘의 극적인 승리에 대한 칭찬이 화근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파브레가스는 토트넘과 아약스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가 끝난 뒤 "솔직히 말해, 토트넘의 엄청난 승리였다. 포체티노는 대단한 감독이다!"라며 옛 라이벌 팀의 성공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파브레가스의 칭찬이 첼시와 아스날 팬들에게 달갑지만은 않았던 모양이다. 이에 일부 몇몇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네가 이미 첼시에서 뛰었다는 사실은 있었다. 그런데 이건 뭐야?", "이럴 필요는 없었잖아, 세스크", "파브레가스 넌 뱀이야" 같은 트윗을 남기며 파브레가스를 비난했다.

한편,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인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주장직까지 달았던 선수다. 아스널을 떠난 후 바르셀로나-첼시를 거쳐 현재 AS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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