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당 장일순 선생 25주기 기념 '생명 협동문화제' 다채

2019. 5. 8. 13:3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부터 6월 4일 개최..예술세계·생애 조망 전시 일정 주목
무위당 장일순 선생 25주기 (원주=연합뉴스) 무위당 장일순 선생 25주기를 기념하는 '생명 협동문화제'가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원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2019.5.8.[무위당사람들 제공]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평생을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생명 협동운동에 헌신한 무위당(无爲堂) 장일순(1928∼1994) 선생 25주기를 기념하는 '생명 협동문화제'가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원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무위당 사람들이 주최하며 전시와 포럼, 강연, 문화공연, 묘소 참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중에는 무위당 선생 예술세계와 생애를 조망한 전시가 주목받고 있다.

16∼22일 치악예술관에서 1980년대 중반부터 무위당 선생을 모셨던 김원화 무위당 사람들 이사의 서화 기증 전 '몰라 몰라 정말 모른 대니깐'과 방재기 단국대 예술대학 교수의 무위당 선생 초상화 전 '무위당을 그리며 그리다'가 열린다.

18일부터 26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서화가인 차강 박기정(1874~1949)과 그의 제자인 무위당 장일순, 화강 박영기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무위당, 차강 화강을 만나다' 전이 마련된다.

18일에는 무위당 선생의 생명 평화협동 정신을 현실에 접목하고 계승방안을 모색하는 '우리 교육을 살리는 생명·평화·협동정신' 포럼도 열린다.

이날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장일순 평전: 무위당의 아름다운 삶' 출판을 기념해 저자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기념사인회가 진행된다.

또 해설사와 함께 무위당이 생전에 걸었던 길을 되새기는 '무위당 길 걷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리산 실상사 회주인 도법스님의 추모강연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임을'과 문화공연 등이 원주역사박물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19일에는 소초면 무위당 묘역에서 참배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kimyi@yna.co.kr

☞ 삼성 이건희 회장, 병상에 만 5년…현 상태는
☞ 공항고속도로서 차에 치여 숨진 20대 여성은 탤런트
☞ 조국 "마음과 뜻 오롯이 느껴지는 글"…어떤 글이길래
☞ "성적 나쁘다" 꾸지람 들은 고교생…아버지 들어와 보니
☞ "생활고 때문에"…아들 숨지게 하고 극단적 선택한 엄마
☞ 윤서빈, JYP 계약해지·프듀X 하차…'학폭' 의혹 사실?
☞ "×××, × 같은 놈"…한선교, 당직자에 욕설 사과
☞ "야 ooo 어딨어!" 반말·폭력에 성희롱까지…이곳은?
☞ 어버이날에 왜 '카네이션'을 달아드릴까요?
☞ '중징계' 손흥민, 다음 시즌 개막전 못 뛴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