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은숙 작가 신작 컴백에 거는 기대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민호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7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대표 윤하림)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제작과 배우 이민호와의 재회를 공식화 했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더 킹 : 영원한 군주'는 일찌감치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등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작품마다 흥행을 기록한 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자, 남자 주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배우 현빈 공유 장동건 등 내로라 하는 톱스타들과 함께 흥행 신화를 일궈 온 김은숙 작가의 '픽'에 이목이 집중된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이 가운데 최근 소집해제한 이민호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민호는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 역을 맡았으며, 김은숙 작가표 대사를 완벽 소화하며 로맨스 연기를 펼쳐 여심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이민호의 활약에 '상속자'들은 최고 시청률 25.6%(닐슨코리아)를 기록할 정도로 안방극장에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을 몰았다.
이민호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김은숙 작가의 '더 킹 : 영원한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신(神)이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어 놓았고 그 악마는 평행세계의 문을 열고 말았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라는 악마가 던지는 이 노골적인 질문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다.
제작사에 따르면 '더 킹 : 영원한 군주'는 '시크릿 가든' '도깨비'를 뛰어 넘는 세련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신의'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시킨 이민호가 김은숙 작가와 재회한 '더 킹 : 영원한 군주'로 또 어떤 흥행을 일궈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김은숙 작가|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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