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단거리 발사체 수발 발사..70~200km 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오전 발사한 것을 '단거리 미사일'에서 '단거리 발사체'로 수정해 발표했다.
합참은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합참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오전 발사한 것을 '단거리 미사일'에서 '단거리 발사체'로 수정해 발표했다.
합참은 이날 "북한은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발사체는 동해상까지 약 70km에서 200km까지 비행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hreek@yna.co.kr
- ☞ 외신 '北발사체 발사' 긴급 보도…"김정은, 불만 표시"
- ☞ 청보리축제장서 공연하던 60대 초대가수 숨져
- ☞ 잠든 70대 동거남 깨워도 안 일어나 신고하고 보니…
- ☞ "대왕고래 vs 거대공룡"…자연계 최강자 가린다
- ☞ 노래방서 잡힌 왕진진, 낸시랭에 12개 혐의로 피소
- ☞ 김정남 살해 베트남女 웃으며 귀국…"배우가 꿈"
- ☞ "충분히 잤는데 낮에 졸리면 수면 ○○○ 의심"
- ☞ '황혼육아' 마다치 않는 부모님, 건강 괜찮을까
- ☞ "영농철 인력난에 일당 12만원 외국인도 감지덕지"
- ☞ 하와이 화산 분화구 절벽서 떨어진 남성 구사일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마약신고·치킨배달…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해프닝 속출 | 연합뉴스
- 9살 어린 제자 늦은 밤에 불러내 강제 추행한 20대 태권도 강사 | 연합뉴스
- 대구경찰 '배관 타고 스토킹 살해' 윤정우 신상공개 | 연합뉴스
- '마세라티 뺑소니범' 870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자 드러나 | 연합뉴스
- 덤프트럭서 빠진 바퀴 버스정류장 덮쳐…여고생 46일째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세종시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이 벽 들이받아…2명 숨져 | 연합뉴스
- 용인 군부대서 비무장 상태로 탈영한 병사, 7시간 만에 검거 | 연합뉴스
- 시내버스 훔쳐 10여㎞ 질주…무면허 50대 불구속 송치 | 연합뉴스
- 만취해 식당서 주먹질한 지방의회 의장 아들…"기억 안 나" | 연합뉴스
- 트럼프, 유벤투스 선수들에 황당 질문 "여자도 뛸 수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