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나체사진 찍고 퍼트리겠다"

정소영 기자 2019. 5. 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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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가 가수 박유천(33)의 나체 사진을 찍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유천의 친척 A씨는 "황하나는 스킬이 좀 있던 사람"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A씨는 "황하나는 협박을 많이 했다"면서 "(황하나가) 자고 있던 박유천에게 (박유천의) 나체 사진을 보내며 5분 안에 찾아오지 않으면 이를 뿌리겠다고 했던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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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가 가수 박유천(33)의 나체 사진을 찍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가 가수 박유천(33)의 나체 사진을 찍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유천의 친척 A씨는 “황하나는 스킬이 좀 있던 사람”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A씨는 “황하나는 협박을 많이 했다”면서 “(황하나가) 자고 있던 박유천에게 (박유천의) 나체 사진을 보내며 5분 안에 찾아오지 않으면 이를 뿌리겠다고 했던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박유천과 황하나 두 사람은 트러블이 많고 애증의 관계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씨는 “박유천이 마약을 한 것이 아니라 황하나와 성관계나 동거생활을 하는 중 마약 성분이 옮아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미국에 좀 부탁을 해서 상습 복용자와 성관계나 동거 생활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냐고 의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성 마약 상습 복용자와 성관계를 할 경우 정액 속 마약 성분이 여성에게 옮겨 마약 양성반응이 나올 수는 있지만 그 반대는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전에도 황하나가 불법 촬영 영상물 등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는 황하나가 성관계를 촬영한 불법 영상을 유포하고 이를 이용해 지인을 협박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확인에 나섰지만 문제의 동영상이나 피해자는 아직 찾지 못했다. 황하나 역시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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