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강헌, 대중음악평론가에서 명리학자로 변신..그 이유는?

박미라 2019. 5.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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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사진=방송 영상 캡처)

명리학자 강헌이 대중음악평론가에서 명리학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강헌이 출연해 명리학자를 하게 된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배우 문희경은 강헌과 대학원 시절 사제지간이었다고 밝혔다. 문희경은 “대학원 시절 대중음악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15년 만에 뵙는데 명리학에 대해 강의하신다고 해서 깜짝 놀랐고 궁금한 마음이다”라고 물었다.

이에 강헌은 “어느 날 저녁 갑자기 쓰러지고 혼수상태가 됐다.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13년만에 깨어났다. 많은 걸 잃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양하던 도중 아주 오래 전 기억이 떠올랐다. 고3 때 제 사주를 봐주신 분이 있었다. 43살에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했는데 제가 쓰러진 그 해였다. 무슨 근거로 조언해주실까 싶었다. 명리학을 하시는 분이었다. 혼자서 공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헌은 명리학자와 대중음악평론가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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