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재도전' 박지수 "작년보다 잘하고 싶어요"
전민재 2019. 5. 2. 07:57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과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를 휩쓴 박지수가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리그 출전을 위해 어제(1일)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4월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에 지명된 직후 라스베이거스로 트레이드된 박지수는 정규리그 32경기 평균 2.8득점, 3.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수의 출국 인터뷰 직접 들어보시죠.
<박지수 / 청주 KB> "사실 첫해보다 부담이 많아진 거 같긴 해요. 거기서 힘듦을 아는 상태가 됐으니까 부담감이 있는데, 작년보다 잘하고 싶어요. 적응도 빨리할 거 같고. 한번 해봤으니까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법도박 혐의' 이진호 경찰 출석…"죄송합니다"
- 우크라 동부 격전지에 러시아 국기·북 인공기 나란히
- 비정규직 임금 200만원 돌파…정규직과 격차는 최대
- 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결정
- 코앞 닥친 美 대선 트럼프로 기우나…승리 예측하는 조사 잇따라
- [센터연예]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다음 달 가요계 복귀 전망
- 60세 이상 취업자 '역대 최대'…전 연령대 중 1위
- '누구나 걸어서 5분 내'…서울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 '홈트에 필수' 폼롤러 알고 보니…"제품마다 차이"
- 공항 승객에 플래시…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2명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