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학의 별장 동영상 CD' 최초 발견 여성 재소환

김재환 2019. 4. 30.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이른바 '별장 동영상'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수사단은 윤씨의 이 같은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를 재소환해 관련 동영상이 외부에 공개된 경위 및 윤씨와 김 전 차관의 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사단은 전날까지 윤씨를 네 차례 소환하는 등 구속영장 기각 이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중천 빌려준 차량서 CD 찾은 여성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조사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재환 기자 =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및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이른바 '별장 동영상'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을 다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2일 소환에 이어 두 번째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이날 A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12년 11월 윤씨와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던 중 윤씨의 부인에게 간통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A씨는 "간통이 아니라 성폭행을 당한 것이고, 수십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며 윤씨를 맞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윤씨에게 빌려준 벤츠 승용차를 가져오면서 차량 트렁크에 있던 이른바 '별장 동영상' CD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윤씨는 최근 수사단 조사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관련 동영상 속 남성이 김 전 차관이 맞다고 밝힌 바 있다.

수사단은 윤씨의 이 같은 진술 등을 바탕으로 A씨를 재소환해 관련 동영상이 외부에 공개된 경위 및 윤씨와 김 전 차관의 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사단은 전날까지 윤씨를 네 차례 소환하는 등 구속영장 기각 이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cheerlead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