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3골 17도움' 스털링, FWA 올해의 선수 선정

정지훈 기자 2019. 4. 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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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라힘 스털링이 영국축구기자협회(FW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 "스털링이 FWA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스털링은 버질 반 다이크,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앞서며 올해의 축구 선수로 등극했고, 이미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로 이적한 스털링은 이번 시즌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 48경기에 나서 23골 17도움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공격 전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스털링은 맨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한편, PFA 올해의 선수상은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반 다이크가 받았다. 지난겨울 7,500만 파운드(1,11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에 입단한 판 다이크는 약 한 시즌 반 동안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 동안 리버풀의 약점으로 꼽히던 중앙 수비는 판 다이크의 합류와 함께 견고한 벽으로 탈바꿈했다.

그와 동시에 리버풀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EPL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고, 이를 넘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엿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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