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 췌장암 사망' 이화선 근황, 女배우 최초 카레이서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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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이자 프로 카레이서 이화선의 친동생이 췌장암으로 사망한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이화선 근황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화선은 영화배우이자 프로 레이서다.
이후 5년 만에 트레이닝 끝에 프로 레이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화선이 출연한 작품은 영화 '색즉시공2' '결혼식 후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등이 있으며, 현재는 배우의 길보다 프로 레이서로 전업한 직업적 상황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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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배우이자 프로 카레이서 이화선의 친동생이 췌장암으로 사망한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이화선 근황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화선은 영화배우이자 프로 레이서다. 2000년 한국 슈퍼모델 프리지아 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2004년 레이싱계에 첫 발을 들이며 여자 연예인 최초 카레이서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이후 5년 만에 트레이닝 끝에 프로 레이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화선이 출연한 작품은 영화 '색즉시공2' '결혼식 후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등이 있으며, 현재는 배우의 길보다 프로 레이서로 전업한 직업적 상황에 매진하고 있다. 레이서로 활동하며 2009년 필립스 한국모터스포츠대상 에디피스 인기상, 2011년 제6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인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이화선에게도 어려움은 많았다. 과거 이화선은 자신의 일에 대해 한 인터뷰를 통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대인관계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레이싱을 통해 위안을 많이 얻었다"라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여자 연예인이라는 선입견 탓에 레이서 적응 기간이 오래 걸렸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화선은 26일 SNS 계정을 통해 친동생 이지안(이화진)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온오프라인에 이지안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이지안|이화선|이화선 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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