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이효리" 박원숙, 삶의 여유 즐기는 싱글라이프 '모던패밀리'[어제TV]

뉴스엔 2019. 4.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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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박원숙이 남해에서 즐기는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4월 26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70대 싱글가족 박원숙,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 남성진 부부, 4인 가족 류진 이혜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창밖 너머 바닷가를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박원숙은 현재 반려견 바다로와 함께 남해에서 11년째 거주하고 있다. 박원숙의 집은 독특한 인테리어의 거실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침실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은 아침부터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고 마스크팩을 붙였다. 박원숙은 "화장품 모델 제의를 받았다. 이 나이에 너무 감사하다. 최소한 타지는 않아야겠다 싶어 유난을 떨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박원숙은 마스크팩을 쓴 채 체조를 하는가 하면 꽃 앞에서 소녀 감성을 발산했다. 박원숙은 꽃씨를 심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마당에 등장했다. 마스크팩과 빨간 꽃가운에 괭이를 든 모습에 MC들은 "선생님 진짜 무서워요"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의 한 장면 아닌가요?"라고 놀렸다. 박원숙은 "아름다운 작업이 저렇게 무시무시했나?"라며 놀랐다.

자연식으로 아침을 먹은 박원숙은 집 근처에 위치한 자신의 카페로 향했다. 박원숙은 “원래 살던 곳인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와서 쉴 수가 없더라. 그래서 집을 옮기고 카페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날도 카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박원숙은 사진촬영을 해주느라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박원숙은 “내가 남해의 이효리다”라며 “관광객이 너무 많이 온다. 직원 고용하고 커피 파는 수고보다 사진 찍어주고 500원씩 받을 걸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후 ‘자연인’ 윤택이 박원숙을 찾아왔다. 박원숙은 “지인이 어사화 묘목 두 그루를 주셨는데 일이 너무 힘들다. 여기 인건비도 비싸고 다 고령의 노인들이라 일해줄 분들이 없다”며 윤택의 방문을 반겼다. 박원숙은 묘목 심는 일을 윤택에게 맡긴 뒤 머슴부리듯 해 웃음을 안겼다.

점심을 먹는 도중 윤택이 “여기서 무슨 일 하세요?”고 묻자 박원숙은 “즐기러 왔다. 내가 꽃을 팔 것도 아니고 오늘 꼭 끝내야 하는 일도 없다”라며 “지금까지 작품하면서 짜여진 스케줄에만 살았지, 내가 직접 스케줄 짜는 삶을 남해에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택은 “자연인 촬영하면서 저도 이런 삶이 부러웠다. 언젠가 꼭 해보고 싶은데 여러가지 제약도 많고 용기가 안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김지영은 봉만대 영화감독, 문천식, 고명환과 술자리를 가졌다. 문천식은 “김지영은 남성성이 있다. 대신 성진이형이 여성적이다”라고 말하자 고명환은 “성진이 형은 지영이한테만 남성적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지영은 “나한테는 소리만 지른다”고 투덜댔다. 네 사람은 남성진에게 전화를 걸었 남성진은 김지영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화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남성진은 김지영을 너무 예뻐한다. 오직 김지영뿐이다”라고 남성진의 츤데레 매력을 꼬집었다.

다음날 김지영은 전날 과음을 한 탓에 소파에 하염없이 늘어져 있었다. 남성진이 운동과 산책을 권유하자 김지영은 “작품 안 할 때는 굳이 살을 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살과 내장 지방 상태를 점검하다가 과거 가장 날씬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영은 “데뷔했을 때는 43kg였다. 가장 화면에 예쁘게 나오는 체중은 51kg이니까 10kg 빼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몸무게가 몇이냐고 추궁하자 김지영은 “현재 60kg이다”라고 서슴없이 말한 뒤 “가끔 둘째가 생겼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김지영은 남성진은 커플 요가를 시작했다. 남성진은 김지영을 들어올리지 못한 반면 김지영은 남성진을 받칠 때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웃음을 안겼다.

류진 가족의 사슴농장 체험기도 이어졌다. 류진은 뒤늦게 온 장모님, 아내까지 힘을 합쳐 닭장 청소를 마친 뒤 삼겹살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하지만 사슴축사 평탄화 작업이 남아 있었다. 류진은 “분뇨가 계속 쌓이면 땅이 단단히 굳고 높아지기 때문에 갈아야 한다. 정말 고된 일이기 때문에 장인어른도 잘 시키지 않는다”고 험난한 작업임을 예고했다.

류진은 곡괭이질로 퍼낸 흙을 수레에 담아 아내에게 밖에 버리라고 했다. 이어 곡괭이질과 삽질까지 시켰다. 류진의 말을 고분고분 따라하던 이혜선은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어야 하냐”고 버럭하며 곡괭이를 내동댕이쳤다.

일을 모두 마친 류진은 축사 밖에서 그대로 뻗어버렸다. 제부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데 왜 방송에서는 그렇게 나오지?”라고 안타까워하면서 “그런데 (한 일이) 티가 안 난다.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 게 집안일과 농장일 같다”고 고된 농장일에 혀를 내둘렀다. (사진= MBN '모던 패밀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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