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유해진·배정남, 순례자 도착 모르고 외식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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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순례자들이 도착한 것을 모른 채 외식 삼매경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첫 단체 외출에 나섰다.
그 시각 스페인 하숙 앞에는 한국 순례자가 나타났다.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사이좋게 외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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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순례자들이 도착한 것을 모른 채 외식 삼매경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이 첫 단체 외출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7일장이 열려 시장 구경에 나섰고, 차승원은 내복을 사겠다고 말했다.
특히 세 사람은 시장 구경을 끝낸 뒤 광장에서 외식을 하기도 했다. 여유롭게 관광을 즐겼고, 일광욕과 함께 식사를 즐겼다. 그 시각 스페인 하숙 앞에는 한국 순례자가 나타났다. 그는 배낭을 문 앞에 둔 뒤 쿨하게 자신의 볼일을 보러 갔다.
또 다른 순례자가 나타났다. 이탈리아에서 온 순례자는 한국 순례자의 가방을 본 뒤 짐을 풀었다. 두 순례자는 주인 없는 하숙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숙소 오픈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사이좋게 외식 중이었다. 식사를 마친 유해진은 곧바로 알베르게로 돌아왔다. 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순례자들을 발견하고 "바로 오픈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유해진은 푯말을 바꾼 뒤 체크인을 도왔다. 한국 순례자, 이탈리아 순례자에 이어 스웨덴 순례자도 도착했다. 유해진은 세 사람을 바로 아늑이방으로 안내했다. 아늑이방은 유해진이 이날 오전 사 왔던 화분이 자리해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풍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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