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사개특위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상정

2019. 4. 26.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9시 20분께 개의됐다.

한국당 의원들의 강력한 항의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으로 상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개특위, 문체위 회의실로 장소 변경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6일 문체위 회의실로 사개특위 장소를 변경한 이상민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9시 20분께 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은 당초 이날 오후 8시 국회 본청 220호실에서 사개특위 전체회의를 개의할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회의장 봉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회의를 개의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강력한 항의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으로 상정했다.

ses@yna.co.kr

☞ 노루발못뽑이·쇠망치·장도리 등장…민주·한국 '빠루 공방'
☞ 임종석 전 靑비서실장, 1년5개월만에 재산 2억 증가
☞ '마약 투약 혐의' 박유천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 우려"
☞ 박훈 변호사, 윤지오 사기 혐의로 고발
☞ 도심 텃밭서 양귀비 기른 노인…"쌈 싸 먹었다"
☞ '007' 25편 캐스팅 완료…"악역에 형이 왜 나와"
☞ 멕시코 여시장, 31발 총탄 세례 받고 피살
☞ 문의장, 서울대병원 긴급 이송…"수술 필요 통보"
☞ 곰탕집 성추행 유죄 근거는?…진술 일관성에 주목
☞ 한국당 지지율 24%…"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