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경기' TOP4 레이스, 토트넘 메인은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서재원 입력 2019. 4.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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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누구나 인정하는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피언스리그 레이스 평가"라는 기사를 통해 TOP4를 꿈꾸는 4개 팀의 경쟁 구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은 일정상, 토트넘은 TOP4에 가장 무난히 안착할 팀으로 꼽힌다.

3경기에서 2승만 거둬도 TOP4를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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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손흥민은 누구나 인정하는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다. 또 다시 스카이스포츠 메인을 장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피언스리그 레이스 평가"라는 기사를 통해 TOP4를 꿈꾸는 4개 팀의 경쟁 구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카이스포츠는 기사 메인 사진에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 한 명씩 세웠는데, 토트넘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에덴 아자르(첼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널),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등과 나란히 섰고,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었다.

남은 일정상, 토트넘은 TOP4에 가장 무난히 안착할 팀으로 꼽힌다. 3위(승점 70)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27일 오후 8시 30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시작으로, 본머스 원정(5월 4일), 에버턴과 홈경기(5월 1일)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전승을 거뒀던 상대들이다. 3경기에서 2승만 거둬도 TOP4를 확정짓는다.

4위 첼시(승점 67)는 29일 홈에서 펼쳐질 맨유 원정이 고비다. 왓포드와 홈경기(5월 5일), 레스터 시티 원정(5월 12일)도 까다롭다고 평가받는다. 맨유와 첫 맞대결에선 2-2로 비겼고, 레스터는 홈에서 0-1로 패한 기억이 있다.

2연패의 늪에 빠진 5위 아스널(승점 66)도 만만치 않은 일정을 앞두고 있다. 3경기 중 원정이 2경기나 배정돼 있는 게 불안 요소다. 28일 레스터 원정과 번리와 최종전이 아스널의 TOP4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6위 맨유는 주말 첼시 원정만 극복한다면, 그나마 쉬운 일정이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허더즈필드 타운 원정(5월 5일)을 떠나고, 12일 최종전에서 카디프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강등 위기에 몰린 카디프가 맨유와 최종전까지 잔류의 희망을 안고 가느냐가 변수가 될 수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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