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이다' 이하늬 "김남길 얼굴 작아, 옆 싫어" [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4. 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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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김남길의 얼굴 크기에 불편해 했다.

하이라이트 방송장면들이 공개된 가운데 이하늬와 김형묵이 함께 연기한 장면들이 공개되자 김남길은 "이하늬가 김형묵과 함께 하는 연기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연기 호흡도 좋고 얼굴 크기도 좋았다"며 김형묵과 함께 연기하면 얼굴이 작아 보여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이하늬는 김남길에 대해 "여기 옆에 있기 싫어요. 앞으로 좀 당겨 앉아라"며 얼굴 크기에 대해 불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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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김남길의 얼굴 크기에 불편해 했다.

4월 25일 방송된 SBS ‘우리는 열혈사이다’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사제’ 출연배우들이 총출동 드라마 뒷이야기를 나눴다. 하이라이트 방송장면들이 공개된 가운데 이하늬와 김형묵이 함께 연기한 장면들이 공개되자 김남길은 “이하늬가 김형묵과 함께 하는 연기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연기 호흡도 좋고 얼굴 크기도 좋았다”며 김형묵과 함께 연기하면 얼굴이 작아 보여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이하늬는 김남길에 대해 “여기 옆에 있기 싫어요. 앞으로 좀 당겨 앉아라”며 얼굴 크기에 대해 불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우리는 열혈사이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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