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빠진 피츠버그와 강정호, '축 처진 어깨' [사진]

최규한 2019. 4. 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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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피츠버그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치며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이 1할6푼7리에서 1할7푼2리(64타수 11안타)로 상승했다.

하지만 팀은 0-5로 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애리조나 일본인 투수 히라노를 상대로 안타를 날린 강정호를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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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최규한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 피츠버그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치며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이 1할6푼7리에서 1할7푼2리(64타수 11안타)로 상승했다. 하지만 팀은 0-5로 패하며 5연패 늪에 빠졌다.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애리조나 일본인 투수 히라노를 상대로 안타를 날린 강정호를 비롯한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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