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아 스크린 노출 하루 1시간 넘지 말아야"-WHO 권고

이창규 기자 2019. 4. 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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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현지시간) 5세미만 유아의 스크린 노출 시간이 하루 1시간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스크린 노출 시간은 TV와 비디오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포함한다.

WHO가 이러한 권고안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WHO는 이날 유엔 회원국들에게 제시한 가이드라인에서 "5세미만 영유아는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어야 하는 한편 좋은 평생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비만과 만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취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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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현지시간) 5세미만 유아의 스크린 노출 시간이 하루 1시간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1세가 안된 영아의 경우는 전자기 스크린에 아예 노출되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스크린 노출 시간은 TV와 비디오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포함한다.

WHO가 이러한 권고안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WHO는 이날 유엔 회원국들에게 제시한 가이드라인에서 "5세미만 영유아는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어야 하는 한편 좋은 평생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비만과 만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취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권고했다.

be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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