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환 '이몽' 합류, 이요원X유재태와 호흡
신상민 기자 2019. 4. 24. 10:47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설정환이 MBC 드라마 ‘이몽’에 합류한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설정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MBC 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설정환은 극 중 일본 보육시설에서 자란 조선인으로 일본 헌병대 소장 히로시(이해영)의 부관인 마루 역을 맡았다. 마루는 언제나 히로시의 곁을 지키며 입이 무겁고 그의 명령이라면 이유를 묻지 않고 처리하는 인물이다.
설정환은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밥상 차리는 남자’를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설정환이 시대극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몽’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첩보 멜로드라마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 의사가 상해 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이몽’은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후너스엔터테인먼트]
설정환|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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