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한만두 20주년'.. MLB.com "다시는 나오지 않을 일"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19. 4. 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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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 두 방을 맞은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난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박찬호가 맞은 이른바 '한만두' 사건을 언급하며,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전했다.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던 박찬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두 개의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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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찬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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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 두 방을 맞은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난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다시는 나오지 않을 기록이라는 평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박찬호가 맞은 이른바 ‘한만두’ 사건을 언급하며,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전했다.

때는 1999년 4월 24일.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던 박찬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페르난도 타티스에게 두 개의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당시 LA 다저스 선발 투수로 나선 박찬호는 2-0으로 앞선 3회 무사 만루에서 타티스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박찬호는 2-7로 뒤진 3회 2사 만루에서 다시 타티스에게 왼쪽 담장을 넘는 만루홈런을 맞았다. 한만두의 탄생이었다.

이에 대해 MLB.com의 톰 탱고는 한 이닝에 만루홈런 2개를 때릴 확률을 '1200만분의 1'로 계산했다. 불가능한 수치라는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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