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굳히기' 포체티노 "TOP 4, 우리 손에 달렸다" [GOAL LIVE]

이성모 2019. 4. 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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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전이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

양팀의 경기 종료 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와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브라이튼은 어려운 상대였다"라며 "그러나 오늘 우리 경기력과 결과에 만족하고 팀의 엄청난 노력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브라이튼은 정말 좋은 수비를 했다"라며 "이번 시즌을 톱4로 끝내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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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전이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 사진=이성모 기자)

[골닷컴,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톱4, 우리 손에 달렸다."

23일(현지시간) 토트넘이 홈에서 브라이튼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 리그 3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30개에 가까운 슈팅이 나왔음에도 골이 터지지 않던 후반 43분, 에릭센이 중거리슈팅에 의한 골로 팀을 구했다.

양팀의 경기 종료 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기자회견에 나와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브라이튼은 어려운 상대였다"라며 "그러나 오늘 우리 경기력과 결과에 만족하고 팀의 엄청난 노력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맨체스터와의 경기 이후 오늘 경기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며 "그러나 우리는 성숙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의 결승골에 대해서는 "그것은 에릭센의 퀄리티라고 생각한다"라며 "그것은 물론 에릭센의 정신적인 능력과 퀄리티가 합쳐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브라이튼은 정말 좋은 수비를 했다"라며 "이번 시즌을 톱4로 끝내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오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대니 로즈에 대한 본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선수들은 시즌 중에 모두 좋을 때가 있고 어려울 때가 있다"라며 "중요한 것은 꾸준한 것이고 나는 대니 (로즈)를 포함해 모든 선수들이 이번 시즌 보여준 모습에 기쁘고 또 자랑스럽다"라고 답했다.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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