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절벽에 고립된 산양 5일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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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단 연평도 절벽에 고립됐던 산양이 5일 만에 구조됐다.
23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안목섬 절벽에서 산양 1마리가 구조됐다.
이 산양은 닷새 전부터 20m가량 높이의 이 절벽에 홀로 서 있었으며 이를 본 주민들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절벽 아래 안전그물을 치고 소방차로 물을 뿜어 산양이 절벽 아래로 스스로 내려올 수 있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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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고립된 산양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4/23/yonhap/20190423110624585nppy.jpg)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서해 북단 연평도 절벽에 고립됐던 산양이 5일 만에 구조됐다.
23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안목섬 절벽에서 산양 1마리가 구조됐다.
이 산양은 닷새 전부터 20m가량 높이의 이 절벽에 홀로 서 있었으며 이를 본 주민들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절벽 아래 안전그물을 치고 소방차로 물을 뿜어 산양이 절벽 아래로 스스로 내려올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절벽에 고립된 산양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4/23/yonhap/20190423110624678stzb.jpg)
구조된 산양은 다행히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자연으로 자유롭게 돌아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은 고도 600∼700m에 경사도 30∼35도의 바위가 많은 산악 지대에서 주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평지역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산양이 다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면서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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