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친형 강제입원' 지시한 적 없어..공소사실 전면부인

윤수한 belifact@mbc.co.kr 2019. 4. 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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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혐의를 거듭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 지사는 어제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제19차 피고인 신문에서 친형 고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려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강제입원이 아닌 진단*치료 절차를 검토하라고 포괄적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직 분당보건소장 이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정신병원 입원절차 진행을 독촉하고 `사표를 내라`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전화 자체를 건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어제(22) 공판을 마지막으로 신문 절차를 마무리하고 모레(25)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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