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름이 벌써' 더운 날씨에 한강 찾은 시민들 [사진in세상]

김경호 2019. 4. 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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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반포 시민공원은 캠핑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그늘막 텐트로 가득 차 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곳곳에는 봄의 끝자락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오르는 등 초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에 시민들은 선글라스를 낀 채 공원으로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강공원은 그늘 밑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돗자리를 편 채 치킨과 맥주 등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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