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기자의 모델하우스 탐방기] 북위례 첫 서울 생활권 단지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올해 북위례 세번째 단지인 계룡건설의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가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앞서 분양된 두 단지가 경기도 행정구역에 속한다는 점과 다르게 서울 송파구 행정구역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105~130㎡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올해 북위례지역에서 분양되는 세번째 단지다. 올해 1월에는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 이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북위례가 분양된 바 있다. 두 단지는 각각 청약경쟁률 130대 1, 77대 1을 기록하며 분양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170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분양된 두 단지가 3.3㎡당 평균 1800만원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분양가는 상승했다.
평형별로는 가장 많은 188세대의 105㎡가 8억2590만~8억7860만원대에 책정됐다. 이어 169세대 규모의 111㎡ 평형이 8억6560만~9억2090만원대다. 가장 넓은 116㎡A·B 타입은 9억2940만~9억5820만원 수준이다.
4가지 평형의 테라스타입도 설계된다. 테라스평형은 105T㎡, 111T㎡, 118T㎡, 130T㎡로 각각 4~8가구 분양된다. 가장 넓은 130T㎡의 경우 10억3690만원으로 전 평형 중 유일하게 10억원을 넘는다. 테라스평형은 저층부에 집중 배치돼 저층부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계룡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에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전체의 녹지비율도 40%에 달해 저층부 테라스평형에서는 우수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스평형은 장지천과 인접해 있는 104~107동 저층부에 배치된다.
발코니 확장금액은 별도로 내야 한다. 105㎡가 1648만원, 111㎡가 1805만원이다. 116㎡는 1793만~1826만원, 테라스 평형은 1697만~2050만원이다. 입주예정자가 발코니 확장을 원치 않으면 선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테라스타입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선택하지 않을 시 테라스 공간 출입문은 별도로 시공되지 않는다.
전매제한이 4년이라는 점도 앞서 공급된 단지들과의 차이점이다. 위례포레자이와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전매제한기간이 8년이었다.
전매제한기간이 차이나는 까닭은 이 단지의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약 85% 수준이기 때문이다. 앞서 분양된 단지들은 이보다 더 낮은 약 70% 수준으로 공급돼 전매제한이 더 길었다.
북위례 지역에서는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 단지이다 보니 다른 단지와 직접적인 분양가 비교는 어렵다는 것이 계룡건설 측의 설명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행정구역상 송파구인 단지로는 처음이기 때문에 다른 단지와 직접적으로 분양가 비교는 어렵다"며 "직전 분양된 힐스테이트 북위례와 비교가 되기도 하지만 따지고 보면 해당 사업지는 경기도지만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서울 생활권"이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거여역까지는 도보로 약 15분 가량이 소요된다. 2024년 8월 예정된 트램 신설역이 개통하면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에 트램 신설역을 이용할 수 있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의 입주는 2021년 10월로, 트램 신설역은 입주 후에도 3년 가량 지나야 이용 가능하다.
주민편의시설로는 경로당,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북카페, 주민운동시설, 주민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공급은 1순위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입주자를 선정하며, 추첨제 대상 주택수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잔여주택 25%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주택 처분 서약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서울시 1년 미만 거주자는 반드시 수도권 청약을 선택해야 하며 타 지역 청약접수를 할 경우 부적격 처리돼 주의가 필요하다.
견본주택에서는 105㎡와 111㎡ 두 가지 타입의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같은 북위례라도 송파구나 경기도냐에 따라 학군 등이 갈라지기 때문에 송파구 행정구역이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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