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 대마 재배·판매·상습흡연 일당 검거
김경목 2019. 4. 20. 16:58
인터넷 통해 8000여만원어치 판매
경찰, 대마초 구매자 추적 수사
마약(대마) 구매 혐의로 체포된 SK그룹 창업자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1)씨. 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경찰, 대마초 구매자 추적 수사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경찰서는 대마를 대량으로 재배한 다음 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하고 일부는 흡연한 A(37)씨 등 2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으로 구속하고 A씨의 형(40)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2층짜리 50여평 규모의 창고에 대마 재배용 시설을 갖추고 인터넷의 대마 매매 사이트를 통해 대마초 8000여만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대마 제조 공장에서 대마 385주, 대마 열매(가루) 1611g 등 41종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마초를 구매한 사람들을 추적해 검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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