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하늘에는 '핑크문'이 뜬다
안소영 기자 2019. 4. 19. 17:58
오는 19일 핑크문(Pink Moon)이 어두운 한반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닷컴, CNN 등 외신들은 이날 오후 보름달인 핑크문이 뜬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날 핑크문은 평소 달 크기보다는 크겠지만 차이를 육안으로 알아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핑크문은 이름과 달리 실제로 분홍색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문이라는 이름은 북아메리카 고대 원주민들이 수확일정에 맞춰 달 이름을 짓는 전통에서 유래됐다. 이들은 보름달이 뜰때마다 독특한 이름을 붙여 계절의 변화를 관찰해왔다. 4월의 보름달은 분홍색 봄꽃인 ‘플럭스(phlox)’의 개화를 알린다는 뜻에서 핑크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외신에 따르면 핑크문이 보름달 형태로 나타나는 시각은 나라별, 도시별로 다른 편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오전 4시 12분에, 시카고에서는 오전 6시 12분에 볼 수 있다. 영국 런던은 밤 12시 12분, 중국에서는 오후 4시에 볼 수 있다. 한반도 하늘에는 오후 8시쯤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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