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성분으로 속쓰림 잡는 '카베진 코와알파'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여행 구매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카베진 코와알파정'이 국내에서도 출시됐다.
카베진은 일본 코와가 개발한 위장약으로 양배추 유래 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를 함유해 위 점막을 복구한다.
한국코와는 19일 카베진 브랜드 제품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코와알파정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베진 코와알파정은 기존 MMSC 성분에 생약 성분인 자소엽건조엑스를 추가하고, 4종의 제산제와 복합소화효소제 등의 성분을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구매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카베진 코와알파정’이 국내에서도 출시됐다. 카베진은 일본 코와가 개발한 위장약으로 양배추 유래 성분인 ‘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MMSC)’를 함유해 위 점막을 복구한다.
한국코와는 19일 카베진 브랜드 제품으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일한 코와알파정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베진 코와알파정은 기존 MMSC 성분에 생약 성분인 자소엽건조엑스를 추가하고, 4종의 제산제와 복합소화효소제 등의 성분을 강화했다.
빠른 소화를 도와 위부 불쾌감, 위부 팽만감 및 위산과다로 인한 속 쓰림, 신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0정과 300정 단위 포장과 12정 단위 소포장으로 나와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장성찬 한국코와 마케팅팀 팀장은 "그동안 카베진 알파를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국내 약국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HBM 개발 美 규제에 난항… “SK하이닉스·삼성전자 공급 의존도 높아질 것”
- [유통가 3세] 올해만 6300억원... ‘기업 인수 큰손’ 사조 주지홍, 지배력 확장
- ‘110억’ 반포 최고가 펜트하우스 매수자, 알고보니 뮤지컬 배우 홍광호
- 대통령 기업 지원이 특혜?… 美 대통령도 뛴다
- [메드테크, 우리가 국대다]⑧ “피 속 DNA로 극초기암 진단…유전자가위가 정확도 10배 높여”
- [실손 대백과] 보험금 많이 받으면 보험료 인상된다?
- 연 15% 분배금 줘 ‘프리미엄’ ETF라고?… 목표일뿐 확정 수익 아닙니다
- 플랫폼법 대응에 힘 쏟았나… 올 1분기 美 로비에 열 올린 쿠팡
- [오늘의 운세] 6월 26일 수요일
-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5년만에 300만대 돌파… “1분에 1대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