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현대오일뱅크서 근로자 3명 유증기 질식..치료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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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0시 1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곡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폐유 저장시설에서 A(33) 씨 등 근로자 3명이 유증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중상이고 나머지 2명은 경상이다.
A 씨는 현대오일뱅크 자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시 닥터헬기로 천안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견 당시 A 씨 의식과 호흡이 없었다"며 "현재는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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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4/18/yonhap/20190418153132840slzt.jpg)
(서산=연합뉴스) 김소연 김준범 기자 = 18일 오전 10시 10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곡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폐유 저장시설에서 A(33) 씨 등 근로자 3명이 유증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중상이고 나머지 2명은 경상이다.
협력업체 직원인 이들은 펌프 교체작업을 하던 중 가스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현대오일뱅크 자체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시 닥터헬기로 천안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견 당시 A 씨 의식과 호흡이 없었다"며 "현재는 중환자실에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측은 "작업장에 쓰고 들어가는 공기호흡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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