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하프마라톤 완주 건강 과시..9월이전 조기 귀국?

2019. 4.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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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서 연구에 매진…유럽 전방위 활동
-당 일각 “내년 총선 준비 위해 당무 복귀해야”

안 전 의원이 하프마라톤 완주 메달을 목에 건 모습[네티즌 트위터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현재 독일 뮌헨에 있는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 신분으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진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 전 의원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비엔나 시티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사진을 게시했다.

이 하프마라톤 대회의 코스는 3개월가량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완주할 수 있는 코스로 알려졌으며, 부인인 서울대 김미경 교수와 함께 참석한 안 전 의원의 완주 기록은 1시간 56분 33초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의원은 현재 체류지 독일은 물론 에스토니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틈틈이 유럽 각국을 돌며 현지 석학 및 정치권 인사들과 교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에는 연구 활동 일환으로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미국 일부 지역을 다녔고, 오피니언 리더 등 현지 인사들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안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독일에 머무르고는 있지만, 유럽 주요 국가들도 틈틈이 돌며 각국 주요 정책 입안·설계자들과 교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년 예정으로 독일에 체류 중인 안 전 의원은 오는 9월께 귀국할 계획이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 조기에 귀국해 당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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