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선행, 강원도 산불 피해돕기 성금 3000만원 기부

이상학 2019. 4. 8. 10:3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강원도 산불 피해돕기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강정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돕기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미국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도 피해민 돕기에 나섰다. 

강정호는 미국 진출에 앞서 국내에서 뛸 때부터 선행을 자주 베풀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 돕기, 연탄 기부 캠페인 등에 앞장섰다. 사생활 문제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지난 2017년에도 유소년 야구 선수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며 각종 용품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강원 산불 피해로 사망·부상이 각 1명으로, 산림 530ha와 주택 478채가 불에 탔다. 현재 피해 이재민은 82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waw@osen.co.kr

[사진] 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나주)=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