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편견'..마라도나, 도라도스 감독직 물러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라도스 데 시날로아 감독직을 내려놓을 계획이다.
지난 1993년부터 아르헨티나 리그, 아르헨티나 대표팀, 아랍에미리트 등을 돌아다니며 감독직을 맡았던 마라도나는 지난 2018년 9월 멕시코 2부 리그 도라도스 지휘봉을 잡았다.
마라도나는 지난 6일 'ESPN' 멕시코판을 통해 "구단 회장에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아내와도 충분히 상의했다.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도라도스 데 시날로아 감독직을 내려놓을 계획이다.
지난 1993년부터 아르헨티나 리그, 아르헨티나 대표팀, 아랍에미리트 등을 돌아다니며 감독직을 맡았던 마라도나는 지난 2018년 9월 멕시코 2부 리그 도라도스 지휘봉을 잡았다. 팀을 지휘한 지 이제 7개월이 된 상황에서, 그는 돌연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마라도나는 지난 6일 ‘ESPN’ 멕시코판을 통해 “구단 회장에게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아내와도 충분히 상의했다.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는 ‘편견’이었다. 마라도나는 “지난 경기에서 우리 팀 공격수 아마우리 에스코토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졌다. 나는 반칙이라고 항의했다”라며 “그러나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그가 말한 이유는 도라도스가 ‘마라도나의 팀’이기 때문이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나는 도라도스에 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떠난다”라며 “사람들은 내가 나쁜 행동을 할 때 ‘세계 최악’이라고 평가한다. 그러나 좋은 행동을 할 때조차 ‘세계 최악’이라고 말한다”라며 자신을 둘러싸고 등장하는 목소리가 공평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