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주탑서 30대 해상으로 추락..인근 선박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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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주탑에서 30대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인근을 지나던 선박과 해경에 구조됐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는 인천대교 상황실 측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니 주탑 인근 도로에 차량만 주차돼 있고 운전자는 없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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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4/07/yonhap/20190407075258225kyyo.jpg)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대교 주탑에서 30대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인근을 지나던 선박과 해경에 구조됐다.
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는 인천대교 상황실 측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니 주탑 인근 도로에 차량만 주차돼 있고 운전자는 없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당시 인천대교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된 A(30) 씨는 사고 지점 인근을 지나가던 한 선박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그는 저체온증과 목뼈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해경은 A씨가 인천대교에서 해상으로 투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도선사들이 탄 선박이 A 씨를 먼저 발견하고 줄을 내려줬다"며 "이후 해경 구조대가 도착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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