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크립트] '전북 비상' 로페즈, 부상 생각보다 심각.."반월판 다친 것 같아"
반진혁 기자 2019. 4. 6. 18:48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로페즈의 생각 보다 심각한 부상에 전북 현대는 비상이 걸렸다.
전북은 6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에 다 잡은 승리를 놓쳤던 경남FC전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리그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로페즈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투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움직임이 둔해졌고 결국 후반 37분 아드리아노와 교체 아웃됐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로페즈가 경기 도중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선수 보호 차원의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로페즈의 부상은 생각 보다 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 관계자는 "무릎 반월판 부분이 다친 것 같다.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예상 보다 안 좋은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전북은 비상이 걸렸다. 로페즈는 반박불가 팀의 에이스다. 특히 4, 5월은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비니도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고 티아고는 경기력이 아직까지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해 대체할 자원도 마땅치 않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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