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 개통으로 목포-비금·도초 등 3개 항로 조정

김영선 기자 2019. 4. 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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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비금·도초 항로조정 현황도.(목포해수청 제공)/뉴스1

(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 신안군 압해 송공-암태 간 천사대교가 4일 개통됨에 따라 5일부터 목포-비금‧도초 등 3개 항로의 항로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포-비금(가산) 항로의 출발지를 남강으로 조정, 남강-비금(가산) 간 운항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되며 기존 목포-도초 및 도초-목포 항로는 암태 남강을 중간 기항지에 추가하여 도서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조정 이전에 목포 또는 송공에서 여객선 4척이 10회 운항하던 것을 조정 이후에는 남강-가산 항로를 포함, 여객선 5척이 20여회를 운항하게 된다.

아울러, 자은-증도 항로는 해상교통 두절 방지를 위해 당사도를 중간 기항지로 하는 암태-증도 항로로 조정할 계획이다.

장귀표 청장은 "인근 안좌(복호)-하의‧장산 등 연계 항로의 적극적인 발굴을 통해 지역 해상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sun1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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