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해안서 육·해·공 합동 상륙훈련..미군 불참
최창호 기자 2019. 4.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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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합동상륙훈련이 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가에서 실시됐다.
적진에 침투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면서 시작된 이날 훈련에는 해군의 대형 수송함정인 독도함, 천자봉함과 공기부양정, 공군의 F-15K 편대, 육군의 아파치 헬기부대와 대형 수송헬기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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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육·해·공 합동상륙훈련이 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가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 미군 병력과 물자는 참가하지 않았다.
적진에 침투한 해병대 수색대원들이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면서 시작된 이날 훈련에는 해군의 대형 수송함정인 독도함, 천자봉함과 공기부양정, 공군의 F-15K 편대, 육군의 아파치 헬기부대와 대형 수송헬기 등이 참가했다.
F-15K 편대와 아파치 헬기부대의 엄호 속에 한국형돌격장갑차(KAAV)부대가 앞장서 해안으로 돌격했고, 낙하산으로 적진에 침투한 해병대 공정부대원들이 적의 주요 지휘부를 무력화시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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