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언론이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홈 경기의 50% 할인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 언론 <단 트리>는 31일(한국 시간) “반가운 소식이다. 재한 베트남 교민 및 베트남 관광객들이 인천의 4월 경기를 찾으면 50% 티켓값을 할인 받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인천의 홈 경기에는 콩푸엉을 보기 위한 베트남 팬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인천은 이와 같은 흐름에 탄력을 받기 위해 ‘제베인(제발 베트남 사람이면 인천 유나이티드 응원합시다’라는 타이틀로 베트남 팬들에게 특별 할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단 트리>는 이 사실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인천은 베트남 팬들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팬 티켓 가격을 50% 감축하기로 했다”라고 소개한 뒤, “콩푸엉은 첫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후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K리그에 대한 본격적 도전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팬들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인천 홈 경기는 오는 4월 3일 대구 FC전, 4월 14일 울산 현대전, 27일 성남 FC전으로, 베트남 팬들은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중을 제시하면 된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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