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마네, 토트넘-리버풀 승패 좌우할 키 플레이어"(英 언론)

정현준 2019. 3. 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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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과 사디오 마네(26)가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승패를 좌우할 키 플레이어로 꼽혔다.

이 매체는 "손흥민, 마네는 각각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를 보좌하는 역할로 뛰는 경향이 있었지만,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토트넘과 리버풀의 맞대결의 열쇠가 될 것이다. 손흥민과 마네는 비슷하고, 동료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한 선수들이다. 그러나 누가 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가?"며 둘의 경기력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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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손흥민(26)과 사디오 마네(26)가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승패를 좌우할 키 플레이어로 꼽혔다.

토트넘은 다음달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를 치른다.

시즌이 막판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피할 수 없는 대결이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 부진을 끊기 위해서 리버풀전 승리가 필요하다. 이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난 사우샘프턴전 패배가 조금 우려되지만, 우리는 함께 싸웠던 느낌과 기억을 회복해야 하며, 한 팀으로서 진정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투지를 불태웠다.

리버풀도 승리가 간절하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가장 눈앞까지 온 우승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77점)가 풀럼에 승리하면서 2위로 내려앉은 리버풀(승점 76점)은 토트넘을 꺾고 승점 3점을 더해 선두 자리를 되찾을 계획이다.

32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를 앞두고 손흥민과 마네가 핵심 선수로 꼽혔다. 영국 '더 스포츠맨'은 "손흥민과 마네, 둘 중 누가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인가?"며 손흥민과 마네의 활약에 따라 이번 경기 승패가 갈린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 마네는 각각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를 보좌하는 역할로 뛰는 경향이 있었지만,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토트넘과 리버풀의 맞대결의 열쇠가 될 것이다. 손흥민과 마네는 비슷하고, 동료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주요한 선수들이다. 그러나 누가 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가?"며 둘의 경기력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4경기를 소화하며 11골과 5개의 도움을 올렸다. 마네의 발끝도 눈부시다. 그는 29경기에 나서 17골 1도움으로 최고의 기량을 과시한다. 손흥민과 마네의 활약상을 조명한 '더 스포츠맨'은 "마네가 더 많은 경기를 뛴 건 감안해야 하지만 손흥민보다 득점이 더 많다. 그러나 도움에서는 손흥민이 5개를 올렸고, 마네는 1개에 그쳤는데 뛰어난 실력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적은 수치다"며 우위를 점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과 마네는 경기당 2.4호의 슈팅을 시도한다. 마네는 경기당 1.1회의 키패스, 손흥민도 1회를 제공한다. 이 통계들은 둘이 리버풀, 토트넘의 이번 시즌 우승 경쟁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들인지, 이번 맞대결에 주요한 결과를 미칠 수 있다는 걸 증명한다. 마네는 골문 앞에서 자신감을 키워왔고,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중요한 실수를 범했기 때문에 그들의 비교는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매체는 "리버풀은 맨시티의 승리로 토트넘전에서 승점 3점을 가져가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에 놓였고, 마네는 리버풀의 타이틀 레이스를 정상 궤도에 오르게 할 선수다. 어떤 팀의 누가 더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인가?"며 흥미진진한 시선을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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