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왕따' 승리..'대륙스타'왕대륙‧가진동‧진백림도 '승리와 선긋기'[종합]

정유진 기자 2019. 3.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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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게이트' 불똥이 대륙까지 튀었다.

중화권 스타 왕대륙, 가진동에 이어 진백림까지 승리 사건과 관련해 루머에 휘말렸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또 다른 중화권 스타 왕대륙도 승리와 관련한 루머에 휘말렸다.

이어 "왕대륙은 한국 연예인 승리 사건과 완전히 무관하다"며 "왕대륙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달라. 계속해서 루머를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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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권 스타 왕대륙, 가진동, 진백림(왼쪽부터). 출처l왕대륙 웨이보, 가진동 웨이보, 진백림 웨이보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승리 게이트’ 불똥이 대륙까지 튀었다. 중화권 스타 왕대륙, 가진동에 이어 진백림까지 승리 사건과 관련해 루머에 휘말렸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27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배우 진백림이 대만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빅뱅 출신 승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진백림은 지난 1월 왕대륙과 함께 승리의 클럽에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리는 친구다. 나는 그의 사업이나 그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른다. 우리는 친구다, 친구"라고 답하면서 승리와 오직 친구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 진백림이 '초호화 파티'로 알려진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출처l진백림 SNS

진백림은'초호화 파티'로 화제를 모았던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이들도 '승리 게이트'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 대만 배우 가진동.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캡처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톱스타 반영에 오른 중화권 스타 가진동도 승리 사건으로 한 차례 몸살을 앓았다.

가진동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이 굿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모두 4개의 게시물을 올린 가진동은 "사람이 변할 수 있나? 이 세상이 당신에게 주는 답은...'없다'", "그래도 견뎌야 하나? 난 세상에 답한다. 너무 괴롭다고", "괴롭다? 세상이 네게 답한다. 미안하다고, 내가 정말 잔인하다고"라는 등 의문의 글귀와 악마 사진, 담배 연기 사진, 사자 사진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사진들도 덧붙였다.

가진동의 게재한 글에 한 누리꾼이 "마약은 끊었느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가진동이 "대마 끊었다. XX아"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가진동의 격한 반응이 논란을 낳자 가진동 소속사는 중국 현지 매체에 "아티스트의 SNS 글은 순전히 기분을 풀기 위함이다"라며 "잠시 (가진동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 더 드릴 말씀이 없다. 관심 감사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1월 클럽 버닝썬에서 가진동이 목격됐다. 출처l웨이보

또한, 최근 승리가 클럽 버닝썬을 둘러싸고 마약 유통, 성접대 의혹 등에 휩싸이자 승리와 친분인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진동에 대한 루머도 확산됐다. 특히 지난 1월 가진동이 버닝썬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

▲ 승리(왼쪽)와 왕대륙. 출처L승리 SNS

또 다른 중화권 스타 왕대륙도 승리와 관련한 루머에 휘말렸다. 왕대륙은 승리, 정준영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로 알려졌다. 승리와 정준영을 둘러싼 논란 이후 승리와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며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왕대륙은 일찌감치 해명했다. 왕대륙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이며,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며 "최근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는 본 소속사 연예인 왕대륙에 대한 악의적인 유언비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왕대륙은 한국 연예인 승리 사건과 완전히 무관하다"며 "왕대륙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달라. 계속해서 루머를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대륙은 지난 21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그러나 당초 예정됐던 기자간담회가 돌연 취소돼 최근 불거진 승리, 정준영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승리는 현재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과 클럽 불법 운영, 탈세, 마약 등의 의혹을 받고 경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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