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데뷔 12년, 얼굴도 마음도 변했지만 정성은 비슷"[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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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정성만큼은 같다고 강조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출연한 배우 최수영은 3월28일 오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연예 활동을 하면서 겪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수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리고 최수영은 영화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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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수영이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정성만큼은 같다고 강조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출연한 배우 최수영은 3월28일 오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연예 활동을 하면서 겪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수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 그리고 최수영은 영화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배우로서 가치관이 장황하게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말문을 연 수영은 "주어진 기회도 너무 감사했고 배우로서 이루고 싶다는 걸 꿈꾸기엔 아직도 시작하는 사람 같단 느낌이 든다. 배우로서 뭔가 바뀌었다기보단 사람으로서 너무 많이 바뀌긴 했다. 얼굴도 많이 바뀌고 그랬지만 정성은 비슷하다. 옳고 그름을 가려 쫓아가려 노력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사람으로선 '그땐 이거 아니면 안돼'였다면 지금은 '이거 아니어도 돼' 이렇게 편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최수영은 지금이 훨씬 더 편하고 좋다고 했다. 최수영은 "'순정만화'란 작품을 시작으로 어린시절 '난 뭔갈 하겠지' 하고 꿈 꿀만한 걸 꿈꿨다면 지금은 현실에 많이 부딪혀봤고 내 한계도 알게 됐다. 내가 잘하고 못하는 걸 깨닫고 내 자신을 인정하고 날 싫어하는 사람들에 의연해지니까 이젠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됐다"며 현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영은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는 후배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수영은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잘할까 싶다. 그땐 정말 내 말 한 마디가 그렇게 큰 영향이 있을지 몰랐고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 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다. 어떤 걸 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몰라서 되는대로 주어진 걸 하면서 내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 채로 살았다. 한 마디로 여우같지 못했던 점이 분명 있다"고 자신을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수영은 "한참 이 고민을 했다. 대중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길 원하는 걸까? 정답같은 걸 갖고 있는 걸까? 내가 정답에서 벗어나는 발언을 하면 싫은걸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사랑받으려 애썼던 적도 있었고 그게 두려워서 잠적 아닌 잠적을 한 적도 있었다. 평가가 두려워 쉼을 택했던 적도 있었다. 근데 다시 돌아간다면 차라리 계산적인 사람이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작가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애인을 찾아 나고야에 간 한국인 여행객 유미(최수영)가 우연히 들른 막다른 골목의 카페 ‘엔드포인트’에서 카페 점장 니시야마(다나타 슌스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4월4일 개봉. (사진=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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