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뉴질랜드 다리, 폭우에 '도미노'처럼 무너져

유승민 리포터 2019. 3. 2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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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육지에 맞닿아있던 다리가 뒤틀어지더니 도미노처럼 순차적으로 무너져내립니다.

뉴질랜드의 서부 해안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폭우로 인해 물이 불어나면서 다리가 붕괴된 겁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앞으로 700밀리미터가량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유승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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