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푸욜이 꼽은 최고의 센터백은? "나의 선택은 당연히 피케"

반재민 2019. 3. 2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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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2014년까지 FC 바르셀로나에서 원클럽맨으로서 활약하며 바르셀로나의 희노애락을 같이 한 카를레스 푸욜, 과연 그가 생각하는 후계자는 누구일까?최근 유로 2020 앰버서더로 임명된 푸욜이 마르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을 뒤이을 최고의 센터백을 꼽았다.

푸욜은 "피케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다. 그는 모든 면에서 헌신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바르셀로나의 핵심이다. 피케는 엄청난 선수이며,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라며 피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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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FC 바르셀로나에서 원클럽맨으로서 활약하며 바르셀로나의 희노애락을 같이 한 카를레스 푸욜, 과연 그가 생각하는 후계자는 누구일까?

최근 유로 2020 앰버서더로 임명된 푸욜이 마르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을 뒤이을 최고의 센터백을 꼽았다. 대부분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라 생각하겠지만, 푸욜의 선택은 바르셀로나 출신답게 "나의 선택은 의심의 여지없이 제라르 피케다."라고 피케를 자신의 후계자로 꼽았다. 

피케가 자신보다 나은 선수인지를 묻는 질문에도 푸욜은 단호하게 자신보다 낫다고 답했다. 푸욜은 "피케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다. 그는 모든 면에서 헌신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바르셀로나의 핵심이다. 피케는 엄청난 선수이며,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라며 피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푸욜과 피케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짝을 이루며 라리가 4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합작해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함께 활약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냈다.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로서 푸욜은 피케를 높이 평가한 것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와 함께 해오면서 느낀 축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메시에 대한 의존도가 크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최고의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메시 뿐만 아니라 주위 선수들도 메시만큼 뛰어나며 그들은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메시가 리옹전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메시가 호날두의 기록에 자극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푸욜은 "메시는 남을 의식하는 선수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서 푸욜은 "메시가 일반적으로 뛰는 루틴일 뿐이다. 메시가 리옹을 상대로 잘했던 것이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일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서 푸욜인 "메시가 뛰는 경기 10경기를 보면, 9경기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나머지 한 경기는 단순히 잘한 경기일 것이다."라고 메시의 퍼포먼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카를레스 푸욜 공식 SNS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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