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장윤정 "둘째 출산 후 탄수화물 안 먹고 독하게 살 빼"

뉴스엔 2019. 3. 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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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출산 후 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장윤정은 둘째 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소감으로 "힘들어서 죽겠고, 예뻐 죽겠다"며 "둘째는 사랑이다"고 말했다.

특히 출산 전의 모습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나온 장윤정은 "연예인들은 돈 들이면 살 빼는 거 쉽지 않겠느냐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는 몸을 만드는 게 일이다. 독하게 뺐다. 너무 힘들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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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윤정이 출산 후 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장윤정은 둘째 출산 후 초고속 복귀한 소감으로 "힘들어서 죽겠고, 예뻐 죽겠다"며 "둘째는 사랑이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는 생각지도 못했다. 아기를 다시 키우는 거 아니냐. 첫째가 여섯 살인데, 터울이 있다 보니까 죽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출산 전의 모습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나온 장윤정은 "연예인들은 돈 들이면 살 빼는 거 쉽지 않겠느냐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는 몸을 만드는 게 일이다. 독하게 뺐다. 너무 힘들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장윤정은 "아이 낳고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이 따로 있다. 관절에 무리가 안 가는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했고, 탄수화물도 안 먹었다. 모유 수유를 해야 하니까 단백질은 섭취했다. 보통의 엄마들보다 좀 더 독하게 애를 썼다"고 강조했다.

도경완 아나운서가 도와줬느냐는 말에는 "우리 남편은 임신, 출산 때는 정말 최선을 다 해준다. 남편 때문에 불만이었던 적은 단 한 순간도 없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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