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靑 경호원 공포조장..이게 낮은 경호인가"

2019. 3.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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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청와대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노출한 것에 대해, 위협적인 경호로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대통령의 대국민 적대의식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 추모식에 빠지면서 기획한 대구 민생시찰 현장에서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경호원을 대동한 자체가 경악할 일이라며, 이것이 그들이 말한 낮은 경호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고서는 기관총은 가방에 넣어 대중의 가시적 탐색이 불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경호 관례라며, 이 정권의 입장에서는 대구 칠성시장이 무장테러의 베이스캠프라고 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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