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前 스피카 김보형 "방송국 3년 만에 왔다, 섭외 받고 소리 질러"[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3.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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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3년 만에 방송국을 찾은 소감을 털어놨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은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몽니, 육중완밴드, 김용진, 김보형 총 6팀이 출연했다.

김보형은 2013년 스피카 출연 후 6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솔로 첫 출연한 소감에 그는 "저는 방송국도 3년 만에 온다. 예전에는 떨었는데 지금은 너무 신나고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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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전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3년 만에 방송국을 찾은 소감을 털어놨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은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경민 사무엘, 프로미스나인, 몽니, 육중완밴드, 김용진, 김보형 총 6팀이 출연했다.

김보형은 2013년 스피카 출연 후 6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솔로 첫 출연한 소감에 그는 "저는 방송국도 3년 만에 온다. 예전에는 떨었는데 지금은 너무 신나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 받고 너무 좋아서 소리 질렀다.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았던 것 같다"며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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