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육혜승·아유미 "슈가 때 같이 클럽行..박수진 공부·황정음 귀차니즘"

김가영 입력 2019. 3. 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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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유미, 육혜승이 활동 당시를 추억했다.

이날 아유미는 "슈가 멤버들 다 연락을 한다. 황정음, 박수진 결혼 때도 갔다. 정음이는 일본에 자주 놀러온다"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육혜승이 들어오자 소리를 질렀다.

아유미는 "슈가는 아이돌이라서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런데 일본 활동 때는 팬 분들이 별로 없어서 자유로웠다. 둘이서 클럽도 다니고 그랬다"고 육혜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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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가 아유미, 육혜승이 활동 당시를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아유미, 광희,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아유미는 "슈가 멤버들 다 연락을 한다. 황정음, 박수진 결혼 때도 갔다. 정음이는 일본에 자주 놀러온다"고 설명했다.

이때 육혜승이 등장했다. 아유미는 육혜승이 들어오자 소리를 질렀다. 아유미는 "어제도 연락했잖아"라고 놀랐다. 육혜승은 "일부러 말 안 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슈가는 아이돌이라서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런데 일본 활동 때는 팬 분들이 별로 없어서 자유로웠다. 둘이서 클럽도 다니고 그랬다"고 육혜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육혜승은 "수진이는 같이 가자고 하면 공부하고 있다. 정음이는 귀찮아하고 그래서 둘이서 다녔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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