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마마무 화사 "새벽 3시 치킨+케이크 먹어도 체지방률 낮아"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화사의 인바디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화사는 몸무게를 잰 뒤 “물 많이 마셨다고 몇 그램이 더 늘었다”고 토로했다. 강호동은 인바디 결과표를 보고 “방송에 내보내면 안 될 것 같다”고 걱정했다.

화사는 “사실 어제 새벽 3시에 치킨, 케이크, 빙수를 먹고 잤다. 식습관이 불규칙한 편이라 새벽에 몰아 먹는 안 좋은 습관이 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곱창을 많이 먹어서 걱정했는데 체지방률은 표준보다 낮다. 문제는 근육량이다. 근육량이 너무 낮다”고 말했다. 화사는 “맞다. 내가 팔힘이 너무 없다”고 공감을 표했다.

화사는 강호동 새끼손가락을 상대로 팔씨름을 했지만 졌다. (사진=SBS ‘가로채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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